은하철도999 ost

ost

#1

국내 은하철도999의 오프닝송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김국환 의 라이브이며 첫번째 나오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은하철도999 오프닝송.

0m52s 부터는 1~5화 까지만 오프닝송 으로 사용되고 이후 애들 만화 치고는 너무 슬픈 멜로디인지라 삽입곡으로 변경된 “눈물실은 은하철도999”.

1m52s 부터는 천년여왕.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은하철도999 오프닝송이 마상원 것이 아니고 "눈물실은 은하철도999"가 마상원 작입니다.

일본TV판 오프닝송을 부른 사사키 이사오 의 원곡입니다. 다르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은하철도999 오프닝송과 비슷할 것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6화 이후로 급하게 교체된 한국TV판 은하철도999 오프닝송은 상기 일본TV판 오프닝송의 번안, 편곡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슬픈 멜로디라 "눈물실은 은하철도999"를 싫어했던 MBC에 의해 의도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편곡된 것이죠.

노래가 짝퉁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분명 가사도 일본 것과 유사한 번안이고 노래 전반 및 애들이 합창하는 구성은 비슷하지만 노래 후반은 의도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편곡되어 있으니까요. 이런 것이 가능했다는 것은 라이센스든 아니든 MBC가 돈을 주고 사온 일본 후지TV의 묵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를 이용해 자신이 작곡했다 사기치며 돈버는 부류가 실제하였었다는 것이 문제죠.

오히려 일본쪽 관계자들 사이에 평이 좋았던 것은 너무 슬픈 멜로디라도 5화만에 삽입곡으로 변경된 마상원 작 "눈물실은 은하철도999"입니다. 실상 은하철도999가 엄마가 사냥꾼들에게 잡혀 알몸으로 박제가 되는등 현실이 지옥같은 지구인지라 다른별로 가서 희망을 찾아보려 하지만 은하철도999의 표값이 드럽게 비싸 현실은 물질만능임을 여실히 보여주며 다른별로 가보지도 못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가운데 돈없는 주인공에게 메텔이 나타나 모종의 댓가를 추후 지불하는 것으로 약조하고 은하철도999 표값을 대신 지불해준다는 절대 애들 대상이 아닌 슬픈 내용으로 일본이나 용인이 되었던 그로테스크한 작품이었기에 오히려 "눈물실은 은하철도999"가 더 적합하게 느껴졌던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TV판 오프닝송도 멜로디 자체는 슬픈 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과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은하철도999 오프닝송을 자기가 작곡한 것이라 뻥치며 당당하게 라벨링 하고 드라마 테이프 팔아 돈벌던 부류도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불법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라디오 드라마 같은 것을 테이프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였었죠.

극장판 “사요나라 은하철도999.”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지만 아예 외국 가수를 사용하며 가사에 일본어라곤 사요나라 뿐… 참고로 본 영화는 극장판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의 제작진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알 필요성이 없지만 말이죠.

다른 극장판 “은하철도999”

4m48s 부터 일본 가수 고다이고 가 부르는 엔딩송이 유명. 한국에서도 PC통신 시절 애드립등의 FM음원으로 많이 만들어졌던 곡입니다. 다만 영상의 소리와는 달리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버려 뽕짝필이 나기에 근래의 라이브 영상은 별로입니다.

고다이고 를 커버한 일본 가수 EXILE 의 버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저작권 문제로 Sound Only

일본 Jazz 그룹 "HIBI★Chazz-K"의 “은하철도999”

끝판왕 “Platina Jazz” 등장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고 극장판 "은하철도999"의 엔딩곡 가사를 영문으로 번안하고 프랭크 시나트라 분위기로 바꾸어 부르는… "Platina Jazz"입니다.

참고로 이 아이들은 세라문도 나우시카도 에반겔리온도 다 이런 식으로 부릅니다. 당해낼수가 없습니다.